Star Eater(스타이터)
별의 무덤을 정리하는 저승사자
xxxx.x.xx. 블랙홀 연구소 기록
:: 스타이터

- 스타이터는 이름대로 죽은 별의 잔해를 먹고 사는 존재들 입니다.
- 이들은 주로 귀에 있는 작은 블랙홀로 별(빛)들을 빨아들여 에너지를 얻습니다.
- 식탐이 어찌나 많은지 모든지 빨아들이고 싶어합니다.
- 죽음에 가까워진 별, 죽은 별의 잔해와 다른 스타이터(별의 죽음으로 인해 탄생)로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특성으로 인해 ‘별무덤 청소부’, ‘별들의 저승사자’라고도 불립니다.
- 초신성이 폭발 후 블랙홀이 생기면 그 중심에서 태어납니다.
- 이들은 허리 부분이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. 드넓은 우주에서 짧은 몸으로 배를 채우기 힘들기 위함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. 길게 늘릴 수 있는 몸을 이용해 별을 가둬서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사냥합니다. 가끔 뒷다리쪽은 지구에 두고 상체만 길게 우주로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- 동반자, 혹은 스타이터 종족이 아닌 이상 그들의 대화는 저주파로 들립니다. 그들이 동반자로 결정한 순간 별들의 소리가 번역되어서 들리는 것일 뿐 그들은 늘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 합니다. 귀 안에서 울리는 소리처럼 들립니다. 다른 종족의 말을 대부분 알아들으나 말로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. 다른 종족과는 행동 언어로 대화 합니다.
- 자신이 태어난 별과 연관된 외형을 지녔습니다. 그것은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. 능력 또한 각 출신 별의 특성으로 결정됩니다.
- 대부분 다른 종족에게 적대심을 드러내지 않습니다. 같은 스타이터 끼리는 서로 천적일 수 있기에 적대심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.(동족포식을 합니다)
- 개체명은 그들이 온 별(죽은 초신성)에서 따왔습니다. 등쪽의 상징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.
